*아래의 내용은 '내돈내산'으로 개인적인 생각임으로 사람마다 다 다를수 있습니다.
테라로사에서 발견한 스텀프 티팟 구매 후기
집 뒤에 테라로사가 생겼다. 카카오 맵에도 잘 나오지 않는데, 사람들이 잘 찾아온다. 신기하다. 우선 사람들이 더 몰리기 전에 몇번 가는데, 매번 갈 때마다 눈에 띄는 것이 있었다. 그래서 우선 와이프 허락을 받기 위해서 영상을 찍어 두었다.
바로 저 티포트입니다.!
색이 다 이뻐서 뭘 골라도 될 거 같았다.
무슨색이지? 했는데 옆에 써져있네!
"RED" 라고 쓰여져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필수 교육정도만 받았다면 단번에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스에 잘 나와있다. 저렇게 망이 있다.
그리고 보니 dishwasher에도 사용할 수 있다.
아직 식세기가 없지만 언젠가는 구매할거다. 이사가면 정말 다 살 예정입니다.
참~!
내돈내산 인증 들어갑니다.
갑자기 내가 제대로 된 가격으로 샀나 생각이나서 검색해보았다.
네이버로 본 결과는? 다행히 괜찮았습니다.
나쁘지 않게 산거 같다~!
근데 다른 블로그를 보니 다른 테라로사에서 3만원 후반에 산거 같다. 올해 초에 사신거 같은데, 근데 그냥 인플레이션이라고 생각했다. 빨리 쓰고 마니 쓰면 본전이다.
참고로 저는 홍대에 있는 테라로사에서 샀습니다~!
물은 저정도로 넣으면 된다고 하네요.
대충 용량이 530mL로 되어 있다.
안전한 포장!
짠~!
생각보다 쨍하게 빨게서 이뻤다.
이게 티망인가 보다.
생각보다 촘촘하게 있어서 찻잎이 막 돌아다니지 않을거 같다.
잘 산거 같다.
새로 산김에 바로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이왕이면 제대로 차를 즐기기 위해서 무게도 측정하기로 함~!
2~3gram 의 찻잎에 90도의 물로 3~4분 하라고 가이드 되어 있었다.
90도로 물 온도를 맞추고 마시기로 했습니다.
과학이다.
무게를 측정해보겠습니다.
가을이 온 것 같지만 아직 날씨가 더워서 아이스로 먹기로 했다.
200~250mL 씩 마시려면? 150mL 에 얼음을 넣으면 딱 맞을 것 같았다.
대충 물은 300mL 넣고
4분을 기다렸다.
얼음의 무게는 생각보다 무거?웠다.
1개당 대충 10g 이어서 10개를 넣으면 딱 100mL 이다.
다 때려 넣고 먹으니 참 맛있네요.
색깔도 나름 다 이쁘고, 다 좋다.
다만, 망을 올려 놓을 그릇? 이 없어서 다소 불편하다.
여하튼, 이제 커피를 조금 줄이고 티를 많이 마셔야지~!
아~! 그리고 팁을 주자면, 유통기한이 반년 정도 남은 상품에 대해 세일을 자주하니 그런 것을 사도 좋은 것 같다~!!
아래처럼 30% 나 해주고 기간도 생각보단 많이 남아있는 것 같다.
하지만 내가 마시고 싶은 것이 없을 가능성이 있지만, 뭐 여러가지 티를 경험해 본다는 생각을 하면 그리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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