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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

[Game/iOS] DQ1 Dragon Quest1(드래곤 퀘스트1)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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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구매하거나 친구에게 빌려서 시작을 하고, 그 게임을 끝내거나 중간에 끝내고 올리는 후기입니다. 대부분은 아무리? 재미 없어도 끝까지는 해보려고 노력합니다.
 
  솔직히 이 게임은 Android에서 한번 해보았습니다. "대단한 명작은 아닌데 왜 또 하냐?" 하시면, 아이폰으로 바꾼지도 오래 안되었고, 가격도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서 그냥 겸사겸사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4,400원입니다. 가격이 떠 있을 때 캡쳐를 하려고 했는데, 이미 구매하고 캡쳐를 한 것 같습니다.

App Store

아마도 DQ1, DQ2 까지는 그나마 1만원 이하여서 접근이 쉬운데, DQ3부터는 1.6만원쯤되어서 고민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글을 볼 사람은 거의 없지만 그래도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은 바로 아래 글을 보고 결정을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올린 사진을 보니 바로 아래 사진은 아니고, 아래아래 사진과 함께 opening sound를 들어보시고 결정해야 합니다.

스퀘어 에닉스

 

옛날부터 게임 좀 했다 생각되고, JRPG를 좋아한다고 하면 이 로고를 잊을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Opening

제가 오프닝 사운드를 올리지는 않았지만, 만약 이 오프닝 사운드에서 가슴이 웅장해지지 않는다면 게임을 더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튜브에 없을 것 같지 않으니, 오피닝 사운드를 들어보고 다들 환불하세요!!

 

저는 진짜 듣자마자, "와~!!!" 하고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시작화면

텍스트가 나올 때 부터 사운드가 다릅니다. ㅋㅋㅋ

아시는 분은 다 알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Mobiel 버젼

게임을 구매하기 전에 혹평이 많은데, 제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핸드폰에 맞게 고전 게임을 잘 바꾼 것 같습니다. "Simple is the best" 의 마음으로 그냥 현재 상황에 맞게 가볍게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슬라임

슬라임만 만나도 먼가 가슴이 벅차오른다.

당신은 죽었습니다.

솔직히 집중을 하지 않고, 그냥 한손으로 계속 공격하기를 누르다보니 잘 죽는다.

다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오토 사냥이 없어서 랩업 노가다를 쉽게 할 수 없다. 먼가 클릭을 해야 한다.

렙업

먼가 랜덤하게 오르는 능력치.

그냥 그 느낌이 좋다. 좋게 생각하면 할 때마다? 적당한 수준에서는 다르게 캐릭터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뭐 뒤로 가면 결국 똑같아지겠지만... 여튼 그러 합니다. 

또죽음.

진짜 잘 죽는다.

죽으면 경험치나 아이템을 떨구는 것은 아니지만, 소지금이 반으로 줄어듭니다.

요즘의 온라인 게임처럼 특정 아이템이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노가다로 돈 모으고 좋은 아이템을 사서 점점 강해지는 시스템에서는 죽음은 곧 더 많은 시간을 레벨, 도 노가다 전투를 의미한다.

죽음 모임

마을이나 성에서 가끔 보이는 중간 사진에 있는데 데미지를 주는 field가 있다. 왠만하면 데미지를 주다가 HP를 1로 만들 것 같은데, 그냥 죽여버린다. 조심하기를 바란다.

클래식한 Story

내용을 보면 벌 거 없다. 마왕이 나오고, 공주가 납치되고 구해주러 간다. 

classic story2

나름의 특정 아이템을 모아야 한다.

다는 저장 못했지만 한 4개 정도 모아야 한다.

이런 어설픔을 버티지 못할 것 같으면 이 게임을 구매하면 안된다.

그럴거면 최신 게임을 사서 하세요~!!

먼가의 Event

이벤트 또한 메세지와 함께 잠깐 반짝인다.

마왕을 물리치고 끝나가는 게임 스토리

진짜 마왕이 나오고, 용왕이 나온다. 

마왕이 아니라 용왕으로 시작할 수 있지만, 저 드래곤 시리즈물에 정말 자주 나오는 것 같다.

신규 유저는 뭐야? 할 수 있지만, 고전팬으로서는 다시 한번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엔딩?

몇시간 안했지만, 그래도 이게 엔딩이라고?? 엔딩이다.

그냥 그렇다고 생각하자~!

 

정말 오래된 게임으로 게임의 즐거움을 찾고자 단순히 구매해서 플레이하면 실망이 클 수도 있다. 하지만 아재로서?? JRPG의 초창기의 느낌을 느끼고 싶다면, 처음 울리는 사운드와 함께 웃으면서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12월이되면, 바로 DQ2 사러 가야겠다.

끝나고? 느꼈지만, 아직 동료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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